[그렉앤코 장화] 아이들이 언제나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아이들에게 비 오는 날은 익숙한 곳들도 모두 새로운 놀이터로 바뀌는 마법의 날이다. MAGAZINE

[그렉앤코 장화] 아이들이 언제나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아이들에게 비 오는 날은 익숙한 곳들도 모두 새로운 놀이터로 바뀌는 마법의 날이다.

여름을 실감케 하는 것에는 뜨거운 햇볕이 우선이겠지만, 시원한 빗소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자연의 다채로운 색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은 여름의 매력 중 하나.

항상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에게 날씨는 사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른들에게 비 오는 날은 출근은 어떻게 하나, 차는 또 막히겠지 하는 걱정으로 가득한 어두운 날이라면,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곳들도 모두 새로운 놀이터로 바뀌는 마법의 날이다.

아이들이 빗 속에서 더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게 도와줄 그렉앤코의 장화를 소개한다.

일단 움직이기에 편안한 것이 우선이다. 발목을 올라오는 장화의 구조상 뻣뻣한 소재로 되어 있는 경우, 움직임에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아이들이 쉽게 넘어질 수 밖에 없다. 불편하니 잘 신지 않으려는 것은 당연. 부드러운 소재의 고무로 만들어진 이 장화는 유연성이 뛰어나 일상생활에서도 놀이를 할 때에도 불편함이 없다.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마음은 소재 선택에서 다시 한번 드러난다. 친환경 천연 라텍스 고무를 사용하여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었고, 미래를 위해 환경을 지켜주고자 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더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디테일은 친환경 잉크를 이용했다는 점이다.

지속가능성이라는 그렉앤코의 주요한 키워드는 소재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느낄 수 있다. 빈티지한 색감과 유행을 타지 않는 그래픽은 자연친화적이면서, 언제 어느 곳에라도 어울린다. 무지개 포인트는 아이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 되었다.

패션은 몸에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고, 그것에 담긴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체화된다. 그렉앤코의 장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가 중요한 것 역시 그런 의미.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더 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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